대부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빠체 펜션 후기

대부도 빠체펜션

 

약간은 특이한 구조에 야경을 볼 수 있는 숙소 내부입니다.

 

www.google.co.kr/maps/place/%EB%B9%A0%EC%B2%B4%ED%8E%9C%EC%85%98/@37.2337338,126.5315111,17z/data=!4m5!3m4!1s0x357ba6ad62959db7:0xd91b699a9cd06afd!8m2!3d37.2337338!4d126.5336998?hl=ko

빠체펜션

대부도는 넓지 않아서 여행을 다니실때 다 이동거리가 짧은데요.

대부도 여행 중에서 '뻘다방'을 많이 들르실텐데, 뻘다방 도보거리에 있어서 주차대란을 피하고 걸어서 다녀오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v

 

빠체펜션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1층 거실 공간입니다.

 

거실에서 바로 이어져있는 부엌 공간.

 

요리 가능합니다.

 

거실에서 침대까지 이렇게 이어져 있구요.

 

1층에 있는 침대.

 

침대 바로 옆쪽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도 샤워실, 화장실과 구분되어 있어요. 욕조 맞은편에 있음.

 

침대 뒤편 욕조.

 

욕조에서 보이는 외부 풍경, 여기는 야경이 정말 예쁩니다! 특히 빠체펜션에서 202호가 야경이 제일 예쁘다고해서 여기로 방을 잡았다고 친구가 그랬어요.ㅋㅋㅋ

 

테라스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장점.

1. 야경이 예쁘다.

2. 욕조가 있다.

3. 천장이 높고, 조리 공간이 좁지 않아 요리를 할 경우 편함.

4. 침대에 전기장판이 깔려있음

 

단점.

1. 중앙난방이라 객실 내 개별 난방,냉방이 불가

2. 마루바닥이 아님, 실내화 필참

3. 엘베 없어서 2층 객실은 짐 들고 올라가야하는 불편이 있음.

 

객실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좋은데, 묘하게 구조가 불편해서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빠체펜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