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DFB41P

식기세척기 LG전자 디오스 DFB41P 구입 및 사용 후기

 

식기세척기 구입 후기입니다. LG전자 제품이구요. 품면은 DFB41P입니다. 스팀 기능은 없는 버전이에요~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네이버 최저가 검색페이지가 나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8354734080&cat_id=50002580&frm=NVSCMOD&bt=0&query=dfb41p&NaPm=ct%3Dkcjpvnw8%7Cci%3Df9fc5623581c7838a295acb1379c041d92efdcf3%7Ctr%3Dsls%7Csn%3D95694%7Chk%3Ddecdd898d7a68beadeee46adbb3de7d1f1d88b64

LG전자 디오스 DFB41P : 네이버쇼핑

설치 완료한 모습입니다. 생긴건 김치냉장고 같아요 ㅋㅋ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랬습니다. 저희집은 빌트인이 불가능해서 스탠드로 사용하는데, 설치할 위치를 잡는데 애를 먹었어요. 

 

문을 살짝 연 모습입니다. 바닥까지 일자로 열려요. 버튼을 눌러서 열리는 방식은 손잡이를 잡고 개폐하면 됩니다.

 

우선 기능 선택은 터치버튼 방식으로 되어있구요. '표준'으로 사용할 시에는 1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린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좀 더 단축됩니다.(1시간 20분 정도?)

 

가장 흥미로운건 좌측 가장 오른편 끝에 있는 '다운로드' 기능인데요. '스마트씽큐'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다음 식기세척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새롭게 나온 세척방법을 다운로드해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나중에 한 번 어플 다운받아서 구경해봐야겠어요.

12인용 식기세척기이구요. 내부 식기를 담을 수 있는 트레이는 총 3개입니다. 그 중 가장 하단에 있는 트레이인데요. 여기는 보통 냄비나 부피가 있는 식기들을 두면 됩니다. 접시별로 대각선으로 세워둘 수 있게 각각의 받침대(?) 같은게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평평하게 내려둘 수 있어요.

 

두번째 칸입니다. 컵 종류나 사이즈가 작은 집기들을 두는 곳입니다. 좌측에 보시면 와인잔 같은 걸 고정해둘 수 있도록 하는 받침대도 보이네요.

 

가장 윗부분으로 국자나 집게, 수저 등을 두는 공간입니다. 좌측은 레버를 사용해서 공간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빨간색 레버를 위쪽으로 올리면 파란색에 해당하는 부분이 밑으로 좀 내려가요. 그래서 곡선형으로 좀 더 부피를 차지해야하는 국자 등을 넣을 때 용이합니다.

 

아래쪽으로 여는 문 중앙에 있는 세제를 넣는 칸인데요. 좌측에 열어둔 공간이 세제를 넣는 곳입니다.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가구요. 닫을땐 버튼이 아니라 밀어내리면 됩니다.

 

이렇게 세제를 넣고 닫아주시면 되구요.

 

세제칸 옆에는 린스를 담는 곳이에요. 전용 린스로 100~120ml 정도 넣으면 적정량이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넣는 세제와 달리 린스는 한 번 넣으면 대략 3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날개 밑에 동그라미 통 보이시나요. 음식물찌꺼기가 담기는 곳인데, 매일 비워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기사님께서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난다고 몇 번이나 당부하셨어요.. ㅎㅎ 좌측에 보이는 뚜껑은 LG식세기 전용 소금을 구입해서 물과 희석한다음에 넣는 주입구인데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가 내부에 물떼가 끼고 하면 내부세척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용한 집기를 넣고 표준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깔끔하게 되요. 붉은색 양념도 잘 지워집니다. 다만, 접시들을 고정을 잘 해야겠더라구요 대충 넣어놨더니 굴러다녀서 건조가 제대로 안됨 ㅡㅜ

 

세척을 마치면 저정도 문이 자동으로 열려서 건조가 되는 방식이에요. 보니까 저 정도 열어 놓고 건조하더라구요.

 

지금까지 LG전자 식기세척기 리뷰였습니다 :-) 다들 극찬하는 신세계를 맞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