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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by dooley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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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트랜서핑은 자신의 운명을 말 그대로 골라잡는방법이다.

 

가능태 공간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과,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것, 그리고 미래에 존재할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리고 가능태공간은 편의상 섹터별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의 운명도 이처럼 무수한 가능태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을 삶 밖으로 내던져버린다는 것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사소한 일에도 불만을 토하는 습관은 정말 나쁜 습관이며,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그러니 우리가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결론은, 낡은 습관을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정말로 끔찍한 일이 일어나서 그 어떤 기쁨을 느끼는 것도 부적절하고 부자연스럽게 여겨진다면, 옛날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했던 것처럼 하라.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나거나 심각한 문제에 빠질 때마다 그는 반지 안쪽에 새겨진 글을 읽곤 햇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모든 사람 앞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고 말 거야.” 이것은 해로운 습관이다. 그것은 삶을 정말 복잡하게 만들어놓는다. 특히 진리를 수호하는 투사의 삶은 더욱 복잡하다.

당신의 이익에 그다지 해가 되지 않는다면, 상황을 놓아 보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허우적거릴 권리를 허용해주라.

예를 들어, 직장 일에 지나친 열성을 보이는 것 역시 부주의한 태도만큼이나 해롭다. 당신이 더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보여 극성맞게 나서서 기존의 사무체계를 어지럽힌다. 그러나 당신의 혁신이 직장의 일상적 생활패턴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거기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

통제로부터 관찰로 무게중심을 옮겨라. 상황이든 사람들이든 뭐든 더 많이 지켜보고, 성급하게 통제하려 덤비지 말라. 언제 어떻게 끼어들지, 그 알맞은 정도를 느끼는 감각이 저절로 생겨날 것이다. 그 문제라면 걱정하지 말라.

 

영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보고 배우지만 바보들은 자신의 실수에서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지독한 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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